'라디오쇼' 쯔양 "먹방 초반엔 카메라 의식..부자연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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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쯔양이 먹방 인기에 대해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쯔양이 출연해 먹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자신의 인기에 대해 "맛있게 많이 먹었을 뿐이다"라며 "식당 선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영상을 꾸준히 올려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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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쯔양이 먹방 인기에 대해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쯔양이 출연해 먹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자신의 인기에 대해 “맛있게 많이 먹었을 뿐이다”라며 “식당 선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영상을 꾸준히 올려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또한 쯔양은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평소 먹는대로 먹는데 맛있게 먹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의식해서 부자연스러웠는데 5년 정도 되니까 익숙해져서 평소 먹는대로 먹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쯔양은 “예능은 심적으로 많이 부담이 된다. 시청자 분들이 나를 노잼이라고 한다. 잔잔하고 웃기는 타입은 아니라서 부담이 되어서 예능은 잘 나가지 못하겠다. 학교 다닐 때도 재밌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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