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트레스 한국 탈출" 멕시코 간 20대女, 2천400만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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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기 위해 멕시코로 건너간 20대 한국 여성이 수년 만에 2천4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됐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에 거주하는 김수진(32) 씨가 틱톡 스타로 성장한 과정을 소개했는데요.
틱톡 팔로워는 2천400만 명, 유튜브 구독자도 8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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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사회의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기 위해 멕시코로 건너간 20대 한국 여성이 수년 만에 2천4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됐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에 거주하는 김수진(32) 씨가 틱톡 스타로 성장한 과정을 소개했는데요.
현재 김씨는 한국어 단어인 '친구'와 스페인어 '아미가'(친구의 여성형)를 합친 'Chinguamiga'라는 이름으로 틱톡과 유튜브에 계정을 운영 중입니다.
틱톡 팔로워는 2천400만 명, 유튜브 구독자도 8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 경연 현지 TV 프로그램 참가가 확정될 정도로 현지에선 널리 알려진 스타가 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현주
영상: chinguamiga 페이스북·chinguamiga 틱톡·chinguamiga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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