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박주호, ‘골때녀’ 감독 제안? “예능인이 되고 싶진 않아”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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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골때녀' 감독 제의를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한다.
25일(화)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25년간의 축구 인생을 마무리하며 지난 6월 6일 은퇴식을 치른 박주호가 출격, 은퇴 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박주호의 은퇴식 비하인드 이야기부터 '골때녀' 감독 제의에 대한 소문의 진실까지 '강심장리그'는 25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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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화)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25년간의 축구 인생을 마무리하며 지난 6월 6일 은퇴식을 치른 박주호가 출격, 은퇴 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박주호는 지난 6월 은퇴 당일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강심장리그’에서 처음으로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불어 은퇴식 바로 다음 날 했던 일부터 후배들에게 용돈을 뜯어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 아닌 해명을 하며 현장감 가득한 토크를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박주호는 ‘스포테이너’의 대표주자 강호동을 롤 모델로 뽑는 것은 물론 녹화 시작 전 강호동의 대기실에 찾아가 “예능 후배 박주호입니다”라며 인사를 한 게 알려져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박주호의 은퇴식 비하인드 이야기부터 ‘골때녀’ 감독 제의에 대한 소문의 진실까지 ‘강심장리그’는 25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SBS ‘강심장리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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