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개국 대학생 등 참가한 국제청소년연합 월드캠프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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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은 65개국 대학생, 각국 장관과 총장 등 교육지도자 등이 참가한 1주일 일정의 '2023 IYF 월드캠프'가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IYF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캠프 폐막식을 개최했다.
월드캠프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과 명사 초청강연, 문화 공연, 세계 문화 박람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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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은 65개국 대학생, 각국 장관과 총장 등 교육지도자 등이 참가한 1주일 일정의 '2023 IYF 월드캠프'가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IYF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캠프 폐막식을 개최했다.
폐막식은 미국, 인도, 우크라이나, 키리바시 등 세계 각국 전통 문화공연과 서울 시민을 위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클래식 콘서트로 꾸며졌다.
박문택 IYF 회장이 폐회사를,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등이 축사를 했다.
IYF 월드캠프는 매년 여름 세계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인성을 키우며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익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올해 월드캠프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행사로 열렸다.
월드캠프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과 명사 초청강연, 문화 공연, 세계 문화 박람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월드캠프 기간에는 '제9회 IYF 교육포럼'과 '제11회 세계장관포럼'이 개최돼 청소년 정책 및 교육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IYF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배울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 각국에서 정부와 대학, 교육 기관들과 함께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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