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 해양수산 신지식인 후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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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 분야 신지식 및 기술개발, 공유로 수산업과 어촌 혁신을 주도할 '2023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후보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선정 접수를 바라는 사람은 8월 9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해양수산과학원 각 지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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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공, 해면양식, 내수면양식, 어구·어법, 레저를 포함한 어촌관광, 어촌 6차산업, 기타 등 7개 분야에서 5명 내외를 선발한다.
'2023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선정 접수를 바라는 사람은 8월 9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해양수산과학원 각 지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8월 국립수산과학원의 1차 현지 조사를 통해 적격자를 추천하고 10월에 해양수산부의 전문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2명이 선정됐으며 전남에선 68명이 선정돼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도 전국 4명 중 전남에서 1위 대상과 3위 우수상 등 2명이 선정됐다.
해양수산 신지식인 선정자에겐 10월 말 해양수산 인재 육성의 날 행사에서 신지식 인증서와 포상을 전달한다. 향후 신규 어업인 대상 멘토링, 실습장 지원, 강연 등 수산인력 양성과 어촌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급변하는 수산업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선 새로운 지식습득과 창의적인 발상, 능동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분야별 신지식을 적극 발굴하고 새로운 수산기술과 혁신모델을 확산시켜 선진 수산업으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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