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공모 선정…지역대학과 연계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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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한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부안군은 시민대학운영 예산 5000만원(도비)을 지원받아, 대학과 연계해 우수 강사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전북시민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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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한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부안군은 시민대학운영 예산 5000만원(도비)을 지원받아, 대학과 연계해 우수 강사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전주대·전주비전대·예수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3개 과정(지역특성화, 생활과 건강, 부모교육) 6개 프로그램(로컬브랜딩 시민아카데미, 드론정비, 드론축구, 시니어 구강건강 프로바이더, 시니어 건강관리, 자녀양육지도)으로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권익현 군수는 “전북시민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부안군은 배움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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