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3동 13개 기관단체, 호우피해 복구에 팔 걷고 나서

시민의 휴식공간 영신숲 수해복구에 한마음

[안병관 기자(=문경)(gba25@naver.com)]
경북 문경시 점촌3동과 13개 기관단체 회원 150여명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영신숲 피해 복구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점촌3동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난 16일부터 영신유원지 일원에 백호우, 덤프트럭 등 장비를 투입하여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 문경시 점촌3동과 13개 기관단체 회원 150여명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영신숲에서 피해 복구를 하는 모습ⓒ문경시

박용원 점촌3동장은 “문경시민이 사랑하는 영신숲의 피해복구를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점촌3동의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관 기자(=문경)(gba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