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의심 우편물’ 신고 33건…12건 오인

최진석 2023. 7. 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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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지난 21일 함안군에서 유해물질 의심 우편물 신고가 처음 접수된 뒤 경남에서도 관련 신고 33건이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이 가운데 12건이 오인 신고였으며, 21건에 대해서는 우편물을 수거해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수상한 우편물을 발견하는 즉시 112나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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