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없는 여름 은하수여행” 태백은하수축제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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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여행'이란 주제로 '2023 태백은하수축제'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태백시는 열대야 없는 여름밤, 태백은하수여행을 위해 은하수여권 배부와 인증기념품 배부 이벤트도 8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박효달 태백시 기획감사실장은 "2023 태백은하수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시원한 태백에서 은하수를 감상하며, 여름밤의 낭만과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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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과 12일 2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함백산 은하수길 태백선수촌 운동장에서 진행한다. 기상악화로 은하수 관측이 어려울 경우 8월18일과 19일로 변경한다.
해발 1330m에 위치한 태백선수촌 운동장 공간과 참가자 안전을 고려해 회당 400명씩, 총 8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31일까지 태백시 SNS 5개 채널로 하면 된다. 전화신청은 태백시청 마케팅팀이 접수한다.
태백시는 열대야 없는 여름밤, 태백은하수여행을 위해 은하수여권 배부와 인증기념품 배부 이벤트도 8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박효달 태백시 기획감사실장은 “2023 태백은하수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시원한 태백에서 은하수를 감상하며, 여름밤의 낭만과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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