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OPEN API 서비스 오픈

서정화 2023. 7. 24.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웹 기반 방식의 오픈 API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픈 API는 프로그램이나 플랫폼의 기능과 정보를 누구나 개발할 수 있게 공개한 인터페이스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픈 API 서비스를 7일 정식 개시한 이후 24일에 트레이딩 기능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웹 기반 방식의 오픈 API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픈 API는 프로그램이나 플랫폼의 기능과 정보를 누구나 개발할 수 있게 공개한 인터페이스다. 이를 이용해 시세·잔고·매매 화면을 불러오거나 자신만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직접 개발할 수 있다. 웹 기반 방식으로, 운영 체제에 구애 받지 않고 개발이 가능하다. 편리하고 다양한 개발을 위해 API 개발자 가이드, 테스트 베드, 매매연동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픈 API 서비스를 7일 정식 개시한 이후 24일에 트레이딩 기능도 공개했다. 해당 기능으로 국내주식, 국내파생상품, 해외선물 매매가 가능하며, 내년 초에는 해외주식도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사용 신청법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법인 고객은 이베스트투자증권 'Digital영업팀'에 제휴 문의가 필요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자사 OPEN API는 매일 갱신되는 접근 토큰을 사용해 보안 방식도 업그레이드 됐다”며 “지속적인 환경 개선, 추가 개발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