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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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2023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12명으로 취약계층 94명, 청년 일자리 18명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남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서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접수기간 안에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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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023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12명으로 취약계층 94명, 청년 일자리 18명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이 60% 이하여야 한다.
청년 일자리의 경우 만 18~34세의 미취업자로 가구 소득 및 재산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도시공원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노인복지시설 운영 보조 등 47개 사업이다.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남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서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접수기간 안에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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