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6개 지자체 참여 팸투어 ‘플러스 시티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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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은 10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6개 시, 도와 연계하여 '워케이션'을 테마로 한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강원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 인천시, 대전시 등 6개 지역과 연계하여 마이스(MICE) 행사 유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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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팸투어 바탕 해외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 기대
이번 팸투어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강원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 인천시, 대전시 등 6개 지역과 연계하여 마이스(MICE) 행사 유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지역 연계 마이스(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해 8개 타 시, 도와 협약을 체결하여 국내외 바이어 초청 팸투어 개최, 서울과 지역 연계 광고 추진 등 공동 마케팅을 통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20명으로 해외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전담 주요 국내 여행사(DMC) 및 지역 관광업계 여행상품 기획자들이다. 팸투어는 4박5일 일정으로 2회에 걸쳐 ‘서울, 강원, 경기, 대전’과 ‘서울, 인천, 광주, 경남’을 방문하는 코스로 진행했다. 1회차는 서울서 출발해 강원도의 평창과 강릉, 경기도의 성남 용인 수원), 대전 등을 방문했다. 2회차는 인천, 광주, 경남의 남해 통영 김해 등을 방문하여 이색적인 시설과 장소들을 답사하고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 마이스(MICE) 콘텐츠와 팀빌딩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협약 도시 및 지역 관광공사·재단과의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고, 서울과 지역연계 MICE 유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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