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 '택시종사자·해설사'도 힘보탠다

무안=홍기철 기자 2023. 7. 24.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생활밀착형 홍보 강화에 나섰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 전시와 특별전시가 열리는 지역 법인택시협의회장과 문화관광해설사회장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선출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택시운수 종사자와 문화관광해설사가 전남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 홍보에 적극 나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높임으로써 성공적 행사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 전시와 특별전시가 열리는 지역 법인택시협의회장과 문화관광해설사회장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생활밀착형 홍보 강화에 나섰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 전시와 특별전시가 열리는 지역 법인택시협의회장과 문화관광해설사회장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목포, 여수, 순천, 광양, 해남, 진도 지역 법인택시협의회 택시운수 종사자들은 지역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의 최근접 거리에서 수묵비엔날레를 알리게 된다.

또 전남도, 목포, 진도, 광양, 해남 문화관광해설사는 수묵비엔날레가 종료되는 10월 말까지 도내 각 지역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에게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문 해설을 통해 남도 전통수묵의 매력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이평기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은 "전남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전국에서 관심을 갖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출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택시운수 종사자와 문화관광해설사가 전남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 홍보에 적극 나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높임으로써 성공적 행사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을 40여 일 앞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

목포와 진도에 총 6개 주 전시관을 운영하며, 광양·순천·해남에선 3개 특별전시가 열린다. 또 14개 시군이 참여하는 시군기념전도 개최해 다채로운 지역과 전시관을 통해 전남 어디서든 수묵을 경험토록 기획했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