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청통119지역대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ailor7506@naver.com)]경북 영천소방서는 지난 21일 청통119지역대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영규 영천소방서장은 "이번 지역대 건립으로 청통면에 산재한 중요문화재와 공장 등 지역 주요 건물의 초기 대응이 가능하게 되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민들에게 화재나 위급시 골든타임 확보와 질 높은 소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기자(=영천)(tailor7506@naver.com)]
경북 영천소방서는 지난 21일 청통119지역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이춘우 도의원, 윤승오 도의원 등 160여 명의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11억 원이 투입된 청통119지역대는 부지면적 2303㎡, 연면적379㎡(115평)의 지상 2층 규모로 소방공무원 9명과 소방차량 2대(중형펌프차 1대와 특수구급차 1대)가 배치돼 신속한 재난대응체제를 갖추고 관할 구역인 청통면에 주민 밀착형 소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규 영천소방서장은 “이번 지역대 건립으로 청통면에 산재한 중요문화재와 공장 등 지역 주요 건물의 초기 대응이 가능하게 되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민들에게 화재나 위급시 골든타임 확보와 질 높은 소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창우 기자(=영천)(tailor75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채수근 상병 부대 휴가 전면통제 한 해병대, '은폐' 목적?
- 어떤 여성이 영아 유기·살해 상황에 놓이는지 정부는 아는가?
- 미중 갈등으로 공급망 재편? 블링컨 "중국과 갈등, 누구도 이득 없어"
- 尹 국정지지도, 리얼미터 조사서도 한달째 하락세
- 원칙있는 외교? '무능' 덮기위한 것 아닌가
- 왜 바이든은 인기가 없을까?…지지율, 카터 이후 두 번째로 낮아
- 서이초 교사 사망도 '카르텔' 때문?…유승민 "사교육 때려잡는다고 공교육 바로 서는 것 아냐"
- 조국 "자녀 입시비리, 부모의 불찰과 잘못…자성하고 있다"
- '국정개입' 논란 풍수학자 "'악어상' 尹, 시대 부름 받은 관상"
- 미사일 수백기 필요하다는 우크라이나에 미국 "정책 변화 없어"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