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청주공항發 국제선 확대… 中 연길 신규 취항

김창성 기자 2023. 7. 24.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웨이항공이 청주-연길(중국)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청주발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

24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8시40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연길로 향하는 TW685편을 시작으로 정기편 운항에 돌입했다.

청주-연길 신규 노선은 주 2회(월·금)로 운항하며 오전 8시30분 출발해 연길 조양천 공항에 9시5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청주-연길 노선을 포함해 인천-제남, 싼야, 대구-장가계 등 총 4개 중국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이 청주-연길 노선을 열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청주-연길(중국)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청주발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

24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8시40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연길로 향하는 TW685편을 시작으로 정기편 운항에 돌입했다.

이날 청주-연길 노선 왕복 항공편의 예약률은 85%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청주-연길 신규 노선은 주 2회(월·금)로 운항하며 오전 8시30분 출발해 연길 조양천 공항에 9시5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연길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2시간20분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청주-연길 노선을 포함해 인천-제남, 싼야, 대구-장가계 등 총 4개 중국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발 국제선을 확대해 지역민 편의 향상과 공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