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더위사냥축제' 준비 끝, 7월28일~8월6일 대화면

김의석 기자 2023. 7.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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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28일부터 8월6일까지 대회면에서 열리는 '더위사냥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더위사냥축제위원회는 행사장과 땀띠공원 일대 분수·폭포 등의 안전을 점검했다.

대화면 의용소방대, 우정회, 체육회 회원 30명은 지난 16일 더위사냥축제장 제초,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정리 자원봉사를 하며 더위사냥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더위사냥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물총으로 땀띠귀신을 사냥하는 워터워, 광천선굴 전기차, DJ와 신나게 놀 수 있는 야간워터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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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이 28일부터 8월6일까지 대회면에서 열리는 '더위사냥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더위사냥축제위원회는 행사장과 땀띠공원 일대 분수·폭포 등의 안전을 점검했다.

대화면 의용소방대, 우정회, 체육회 회원 30명은 지난 16일 더위사냥축제장 제초,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정리 자원봉사를 하며 더위사냥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더위사냥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물총으로 땀띠귀신을 사냥하는 워터워, 광천선굴 전기차, DJ와 신나게 놀 수 있는 야간워터워 등이다.

더위사냥랜드 행사장은 더위사냥 풀장, 물대포,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예년보다 30%가량 시설을 증설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평창더위사냥 축제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기억에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남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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