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NBA 코치 경력의 밥 쏘톤 코치 선임[오피셜]
2023. 7. 24. 11:0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원주 DB손해보험 프로미는 외국인코치로 NBA코치 경험이 있는 밥 쏘톤(Bob Thornton / 61세)코치를 선임했다.
DB손해보험 프로미는 24일 "김주성 신임감독을 보좌할 외국인코치로 NBA와 NCAA 등 22년간의 코칭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밥 쏘톤 코치로 낙점하고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 현지에서 직접 만나 미팅 통해 코치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DB손해보험 프로미는 "밥 쏘톤(Bob Thornton)코치는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9시즌(2011-2019)동안 코치로 활동했으며, 지난시즌에는 NCAA Samford 코치로 활약했다. 1985년 뉴욕 닉스에 입단해 1996년 워싱턴 블리츠에서 은퇴할 때까지 12년간 NBA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 22년간 코치와 NBA 스카우터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지도자이자 빅맨 육성 전문 코치로도 유명하다"라고 했다.
끝으로 DB손해보험 프로미는 "밥 쏘톤 코치의 합류로 김주성 감독의 보좌역할은 물론 국내선수들의개인기량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밥 쏘톤 코치는 8월초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밥 쏘톤 DB 신임코치. 사진 = DB손해보험 프로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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