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포럼 "건설산업 구조전환 필요…국가엔지니어링委 신설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건설산업 구조를 시공에서 고부가가치의 엔지니어링 위주로 바꿔야 하며, 이를 위해 '국가엔지니어링위원회' 신설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세미나에서 이상호 E&E포럼 운영위원장은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와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앞둔 지금, 우리 건설산업이 개발도상국형의 시공 중심 구조를 선진국형의 엔지니어링 중심으로 전환해야 세계시장 선도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E포럼 구성 [E&E포럼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7/24/yonhap/20230724110528132buau.jpg)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국내 건설산업 구조를 시공에서 고부가가치의 엔지니어링 위주로 바꿔야 하며, 이를 위해 '국가엔지니어링위원회' 신설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E&E포럼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열어 국가엔지니어링위 신설을 포함한 10대 어젠다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등 국내 건설 관련 협회들이 엔지니어링산업의 역할 재정립과 우수 건설기술인 양성을 위해 지난 5월 구성했다.
세미나에서 이상호 E&E포럼 운영위원장은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와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앞둔 지금, 우리 건설산업이 개발도상국형의 시공 중심 구조를 선진국형의 엔지니어링 중심으로 전환해야 세계시장 선도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시공 부문 시장점유율은 5%를 넘어서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엔지니어링은 점유율이 1%가 채 되지 않는다.
이 위원장은 "설계 및 엔지니어링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며 국가엔지니어링위원회 신설과 기술 중심 발주 및 입찰·낙찰제도 혁신, 심의·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스마트 엔지니어링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을 제안했다.
E&E 포럼은 '젊은 엔지니어 유입과 성장기반'을 주제로 2차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cho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20㎏모터 묶인채 발견된 시신…28년전 '폐수탱크 살인' 미궁으로 | 연합뉴스
- 안치실에 신원 모를 시신…대전 안전공업 화재 '애타는 기다림' | 연합뉴스
- 4차선→1차선 한번에 끼어들어도 경찰은 무시…공익신고자 울분 | 연합뉴스
- 시흥서 흉기 들고 체포 불응한 30대 테이저건 쏴 제압 | 연합뉴스
- 열린 베란다로 침입해 4천만원어치 절도…범인은 아파트 주민 | 연합뉴스
- 동족상잔에 이상행동까지…미신고 동물카페 경찰 고발 | 연합뉴스
- 아파트 현관에서 뒤엉켜 싸운 70대 남녀…여자만 유죄 왜? | 연합뉴스
- '델타 포스'·'대특명' 할리우드 액션 스타 척 노리스 별세(종합) | 연합뉴스
- 기장 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기준 미달…'피해망상'에 무게(종합) | 연합뉴스
- '남양주 스토킹 살해범' 김훈 "관계 회복 위해 접근" 진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