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집중호우 대비 하천 재해복구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지난 22일 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및 지역 내 저지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김남일 부시장을 비롯해 남구청장, 푸른도시사업단장, 도시해양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오천 냉천 등 집중호우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지난 22일 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및 지역 내 저지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김남일 부시장을 비롯해 남구청장, 푸른도시사업단장, 도시해양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오천 냉천 등 집중호우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안전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철저한 사전 대비가 최우선”이라며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될 경우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경북도 관련 부서에 신속한 피해복구를 다시 한번 요청할 것을 지시하는 등 경북도와 지속적 협력으로 하천부지의 긴급한 복구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 상황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불편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채수근 상병 부대 휴가 전면통제 한 해병대, '은폐' 목적?
- 미중 갈등으로 공급망 재편? 블링컨 "중국과 갈등, 누구도 이득 없어"
- 尹 국정지지도, 리얼미터 조사서도 한달째 하락세
- 원칙있는 외교? '무능' 덮기위한 것 아닌가
- 왜 바이든은 인기가 없을까?…지지율, 카터 이후 두 번째로 낮아
- 서이초 교사 사망도 '카르텔' 때문?…유승민 "사교육 때려잡는다고 공교육 바로 서는 것 아냐"
- 조국 "자녀 입시비리, 부모의 불찰과 잘못…자성하고 있다"
- '국정개입' 논란 풍수학자 "'악어상' 尹, 시대 부름 받은 관상"
- 미사일 수백기 필요하다는 우크라이나에 미국 "정책 변화 없어" 거부
- 이상한 '지위'를 위해 끌려나온 나는 다시 '소환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