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내일부터 농어민수당 2만여명에 125억97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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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25일부터 농어민수당을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와 도내 농어민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농어민에게 지급하는 수당으로 농어업인 1인가구는 8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45만원씩 지급된다.
한편 올해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는 농림분야 2만409명, 어업 분야 1054명으로 총 지급액은 125억9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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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5일부터 농어민수당을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와 도내 농어민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농어민에게 지급하는 수당으로 농어업인 1인가구는 8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45만원씩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당진에 주민등록 및 실제 거주하고,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자로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인 농업인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농자재 값 및 인건비 등 생산비용 상승과 폭우·폭염 등 이상기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는 농림분야 2만409명, 어업 분야 1054명으로 총 지급액은 125억9700만원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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