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김근태, Discussion, 2020
2023. 7. 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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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화가 김근태(b.1953)는 경주의 석굴암, 불상 등의 '돌'의 질감을 캔버스 위에 옮기는 작업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작품 주제는 크게 석분과 물감을 배합해 겹겹이 쌓아나가는 작품과 독자적인 방법으로 배합한 물감이 붓의 결이 자연스럽게 캔버스 위에 담기는 작품으로 분류된다.
헤럴드옥션 7월 온라인경매에서 깊이감이 느껴지는 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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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화가 김근태(b.1953)는 경주의 석굴암, 불상 등의 ‘돌’의 질감을 캔버스 위에 옮기는 작업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작품 주제는 크게 석분과 물감을 배합해 겹겹이 쌓아나가는 작품과 독자적인 방법으로 배합한 물감이 붓의 결이 자연스럽게 캔버스 위에 담기는 작품으로 분류된다. 헤럴드옥션 7월 온라인경매에서 깊이감이 느껴지는 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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