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센터백 파트너' 데 리흐트 "KIM과 의사소통? 전혀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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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와 호흡을 맞출 '센터백 파트너'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김민재와 '찰떡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데 리흐트는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다음 시즌 김민재와 함께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189cm 89kg에 달하는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데 리흐트는 김민재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지탱할 든든한 벽이다.
다수의 독일 현지 언론은 김민재와 데 리흐트가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함께 발을 맞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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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와 호흡을 맞출 '센터백 파트너'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김민재와 '찰떡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한 김민재는 성실한 태도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당초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김민재에게 프리시즌 투어가 진행되는 일본 현지로 곧바로 합류해도 좋다고 했으나, 김민재는 하루빨리 팀에 합류하기 위해 독일 뮌헨으로 향했다. 김민재는 훈련 도중 동료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순조롭게 적응 중이다.
데 리흐트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자주 포착됐다. 데 리흐트는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다음 시즌 김민재와 함께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데 리흐트는 23일(현지시간) 독일 '키커'를 통해 김민재와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는지 묻자 "김민재도 나처럼 영어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다"라고 답하면서 "새로운 선수가 빨리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중요하다"라며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단 뜻을 밝혔다.
실제로 데 리흐트는 김민재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거는 등 살뜰하게 김민재를 챙겼다. 189cm 89kg에 달하는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데 리흐트는 김민재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지탱할 든든한 벽이다. 다수의 독일 현지 언론은 김민재와 데 리흐트가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함께 발을 맞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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