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제26대 횡성군 부군수 취임…'소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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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이 제26대 횡성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김석동 부군수는 횡성군 우천면 출신으로 덕고초, 우천중, 횡성고, 송호대학교 자치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김석동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직원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잘하는 열린 부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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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김석동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이 제26대 횡성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김석동 부군수는 횡성군 우천면 출신으로 덕고초, 우천중, 횡성고, 송호대학교 자치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행정 9급 임용 이후 공근면장, 둔내면장, 기획감사실장, 미래전략과장을 거쳐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으로 재임했다.
김석동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직원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잘하는 열린 부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석동 부군수는 취임식을 마친 후 오후부터 군청 각 부서와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 인사를 나누는 일정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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