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영재교육원, 특별진로체험 수업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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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각 분야별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14개반 수업을 운영했다고 24일 발혔다.
진주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수학·과학·정보·환경 및 인문학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교수, 장학사, 교사 및 영재교육원을 졸업한 대학교 선배를 초빙해 해당분야 심화된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초등정보SW반은 진주교육대학교 컴퓨터학과 박보경 교수를 초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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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각 분야별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14개반 수업을 운영했다고 24일 발혔다.
진주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수학·과학·정보·환경 및 인문학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교수, 장학사, 교사 및 영재교육원을 졸업한 대학교 선배를 초빙해 해당분야 심화된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초등과학융합반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 전임연구원을 초빙해 과학(생명과학, 화학, 항공우주) 관련 진로 분야를 알아보았다.
초등정보SW반은 진주교육대학교 컴퓨터학과 박보경 교수를 초빙했다. 생성형 AI를 이용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이용해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를 했다.
또 중등정보SW반은 아두이노 기반의 Maqueen Plus V2를 활용해 인공지능 자율 주행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자율주행을 실습해보는 인공지능이 미래사회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진주폴리텍대학 김정헌 교수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진주시새마을회, 1-DAY 녹색체험교육 실시
진주시새마을회는 진주시 판문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원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 가운데 ‘1-DAY 녹색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수현 가야공예 대표의 진행으로 리싸이클링에 대해 알아보고, 커피찌꺼기 샴푸바와 탄소중립 설거지바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실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진주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환경오염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진주시민의 인식 변화를 위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및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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