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1인 가구 ‘안전 지킴이’ 사업 추진

박재홍 2023. 7. 24.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원시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에 사는 1인 가구나 한부모 가정에 가정용 CC TV나 안심 장비를 제공하는 '주거 안전 방문 지킴이 사업'을 추진합니다.

남원시는 "1인 가구가 증가 추세에 있어 다각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혼자 살고 있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남원시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에 사는 1인 가구나 한부모 가정에 가정용 CC TV나 안심 장비를 제공하는 '주거 안전 방문 지킴이 사업'을 추진합니다.

CC TV는 집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필 수 있도록 현관문에 설치할 계획이며, 위급 상황 시 모바일 앱의 비상 버튼을 눌러 긴급 출동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 장비는 현관문 이중 잠금 장치와 창문 잠금 장치, 휴대용 비상벨 등 세 가지입니다.

남원시는 "1인 가구가 증가 추세에 있어 다각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혼자 살고 있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