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사당 건립 국회 규칙 또 불발... 연내 합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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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 규칙 제정 작업이 또 첫 관문을 넘지 못하면서 연내 여야 합의가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국회는 지난 21일 운영개선소위원회를 열어 국회 규칙을 심사했지만 일부 의원과 자문 위원들이 국회의사당 이원화로 인한 비효율 문제를 제기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국회 안팎에서는 여야 간 이견이 크지 않아 연내 합의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과 국회 운영상의 비효율 문제가 본격 부각되면 논의가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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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 규칙 제정 작업이 또 첫 관문을 넘지 못하면서 연내 여야 합의가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국회는 지난 21일 운영개선소위원회를 열어 국회 규칙을 심사했지만 일부 의원과 자문 위원들이 국회의사당 이원화로 인한 비효율 문제를 제기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는 다음 달 16일부터 열리는 8월 결산 국회 때 소위를 다시 열어 재심사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안팎에서는 여야 간 이견이 크지 않아 연내 합의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과 국회 운영상의 비효율 문제가 본격 부각되면 논의가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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