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사용후 배터리 검사기관 시스피아 투자 소식에 10% '급등'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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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가 24일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교정·시험·검사 전문 기업 시스피아에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스피아의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성능검사, 장비개발,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시험평가 관련 기술과 노하우에 주목했다는 설명이다.
영풍제지가 투자한 시스피아는시험·검사 등 적합성 평가 사업을 영위하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용후배터리에 대한 검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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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영풍제지가 24일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교정·시험·검사 전문 기업 시스피아에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31분 현재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1.80% 오른 3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영풍제지가 사용 후 배터리 공인검사기관인 시스피아에 투자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영풍제지는 시스피아의 전환사채(CB)에 투자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1년 후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게 되면 최대주주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 시스피아의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성능검사, 장비개발,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시험평가 관련 기술과 노하우에 주목했다는 설명이다.
영풍제지가 투자한 시스피아는시험·검사 등 적합성 평가 사업을 영위하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용후배터리에 대한 검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진다.
fo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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