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공공의료 취약지역에 응급실 인건비 지원

조상우 2023. 7. 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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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공공의료 취약지역에 응급실 인건비를 올해 2차례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도내 7개 군 단위 지자체에 위치한 괴산 성모병원과 보은 한양병원,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등으로, 병원 1곳 당 2억 원씩 지원됐습니다.

응급실 의료 인력 인건비 지원은 민선 8기 100대 공약의 하나로,
오는 2026년까지 5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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