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장남, '억만장자 딸' 연상 아내와 데이트…여전히 달달한 신혼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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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아내이자 배우인 니콜라 펠츠와 데이트(교제)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프랑스의 생트로페의 거리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루클린 베컴은 반바지에 흰 티셔츠로 편안한 룩을 완성하고 있으며, 아내 니콜라 펠츠는 민소매 옷을 입고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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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아내이자 배우인 니콜라 펠츠와 데이트(교제)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프랑스의 생트로페의 거리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루클린 베컴은 반바지에 흰 티셔츠로 편안한 룩을 완성하고 있으며, 아내 니콜라 펠츠는 민소매 옷을 입고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1999년생으로,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유명하다. 현재 모델과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브루클린 베컴 보다 4세 많은 1995년생 니콜라 펠츠는 '억만장자'로 알려진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다.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와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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