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특징주] 금양,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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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었음에도 24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양은 오전 10시 7분 14만7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10시 20분 기준으로는 전 거래일 대비 13.3% 상승한 1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월 첫째 주 5만원대에 거래된 금양은 불과 3주만에 2배이상 올랐다. 지난 한달간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 기관 중심으로 순매수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금양은 전기차용 리튬배터리와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대표적인 2차전지 관련주로 꼽힌다. 금양은 지난달 공시를 통해 원통형 배터리 개발과 생산을 통해 2차전지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부산에 R&D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종합한 한경유레카는 금양에 대해 지난 7월 4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또한 원하는 AI알고리즘 업체 한 곳을 선택하면 1개월간 해당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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