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열정 과다네 “유튜브 찍다가 주부습진 왔다”(요정재형)

서승아 2023. 7.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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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형이 주부습진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7월 2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컵 사세요. 아니 사지마. 깨지면 다 끝이야 그래도 사요. 지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재형은 "요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제작진들이 모두 진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재형은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는 식기류들을 소개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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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정재형이 주부습진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7월 2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컵 사세요. 아니 사지마. 깨지면 다 끝이야 그래도 사요. 지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재형은 “요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제작진들이 모두 진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제 모습을 보고 좀 피곤한 거 아니냐. 이런 걱정 어린 시선들이 있었다. 이게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게 피곤하진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재형은 “이런 모습들이 하나하나 이렇게 좀 금방금방 반응이 있으니까 저도 이런 반응에 맞춰서 또 행동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정재형은 “더 재밌는 건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어서 주부습진이 왔다”라며 “하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정재형은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는 식기류들을 소개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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