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호우 피해 시설 9천3백여 건... 피해액 915억 원
조상우 2023. 7.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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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집중호우 피해 시설이 1만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오늘(24) 새벽 4시 기준으로 집계한 충북지역 피해상황은 사유시설 8천192건에 공공시설 1천134건으로, 시설 피해가 9천326건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북에서는 아직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대피중인 수재민이 158세대 297명입니다.
충청북도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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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집중호우 피해 시설이 1만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오늘(24) 새벽 4시 기준으로 집계한 충북지역 피해상황은 사유시설 8천192건에 공공시설 1천134건으로, 시설 피해가 9천326건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공공시설과 사유 시설을 합한 피해액은 915억 원에 달합니다
충북에서는 아직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대피중인 수재민이 158세대 297명입니다.
현재 통제 중인 곳은 일반도로와 둔치주차장, 세월교, 산책로 등 89곳입니다.
충청북도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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