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신부님도 혼자 사는데” 선우용여, 결혼 안한 ‘미우새’ 멤버들 격려

박수인 2023. 7. 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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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미우새' 멤버들의 솔로 라이프를 응원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선우용여, 전원주, 이경실,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이경실은 "신지가 싫어한다"고 했고 김종민은 "가족이다. 너무 오래됐다"고 반응했다.

선우용여는 "스님이나 신부님도 혼자 사는데 뭐. 혼자 살아도 괜찮아"라며 '미우새' 출연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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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미우새' 멤버들의 솔로 라이프를 응원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선우용여, 전원주, 이경실,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45세라는 김종민 나이에 "신지도 안 간 것 아니냐. 너희끼리 (결혼)하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실은 "신지가 싫어한다"고 했고 김종민은 "가족이다. 너무 오래됐다"고 반응했다.

선우용여는 "스님이나 신부님도 혼자 사는데 뭐. 혼자 살아도 괜찮아"라며 '미우새' 출연진들을 격려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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