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 증권가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에 주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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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의 실적이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본느가 실적 개선세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본업 영업이익의 90% 이상 비중 차지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사업은 미국 고객사 수주 확대로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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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의 실적이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1분 기준 본느는 전 거래일보다 419원(21.26%) 오른 2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본느가 실적 개선세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올해 별도 매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398억원, 영업이익은 269% 늘어난 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본업 영업이익의 90% 이상 비중 차지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사업은 미국 고객사 수주 확대로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자회사 상장 기대감도 긍정적이다. 본느의 자회사 아토세이프는 친환경 세제 '쉬슬러', 기능성 치약 '덴티본조르노'를 판매하는 생활용품 업체로 내년 2월 스팩 합병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곽 연구원은 "미국 고객사 수주 증가로 실적 성장폭은 올해 2~3분기 더 확대될 것"이라며 "내년 1분기 자회사 아토세이프 스팩 합병 상장될시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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