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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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8월 4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입주기업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창업보육실, 회의실, 스튜디오, 공유주방 등 공용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돕는 울주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도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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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8월 4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모집공고일 기준 창업 개시 7년 이내인 창업기업이다.
단 예비창업자의 경우 입주 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반드시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창업 후 7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기업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창업보육실, 회의실, 스튜디오, 공유주방 등 공용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입주기업 창업패키지 및 기타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모집 공고 및 관련 내용은 울주군 홈페이지와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utp.or.kr) 내 지원사업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웅촌면 곡천리 67-11번지 일대 면적 3000㎡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공용공간, 지상 1층에는 카페와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며 2층에는 사무실과 공유주방, 3층 스튜디오와 메이커스페이스, 4~5층 운영 사무실과 창업보육실 등이 들어선다.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돕는 울주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도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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