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에 무료 급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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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에게 급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구 자녀 등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 시간 동안 틈새 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 시간 동안 틈새 돌봄을 실시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맞벌이 가정도 자녀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제로 필요로 하는 돌봄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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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에게 급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구 자녀 등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 시간 동안 틈새 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 시간 동안 틈새 돌봄을 실시한다.
그동안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자는 월 이용료와 별도로 급·간식비를 부담해왔다, 하지만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방학 중에는 중식, 학기 중에는 석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맞벌이 가정도 자녀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제로 필요로 하는 돌봄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미취업자에 취업자격증 응시료 지원
충남 천안시는 미취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격증과 어학시험 등의 응시료를 지원하는‘2023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19세~64세다. 시험응시일 기준 미취업 구직자라면 오는 8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응시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하는 자격시험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국가기술자격증(544종), 국가전문자격증(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95종), 어학시험(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심화)이다.
지원금은 1인당 연간 최대 2회, 회당 최대5만 원 한도로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를 통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cheonan.go.kr/job.do), 천안시청 누리집(www.cheonan.go.kr)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041-521-5604)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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