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이랑 호흡 맞추고파?’ 토트넘의 영입 추진, EPL 무대에서 볼 수 있나?

반진혁 2023. 7. 24.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영입에 뛰어들어야 할 상황을 맞을 수 있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케인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공격수 물색에 나설 예정이며 음바페와 연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강인 말고 손흥민과 손을 잡나?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영입에 뛰어들어야 할 상황을 맞을 수 있다. 핵심 해리 케인이 떠날 수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케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과 결별하겠다는 의지를 내뿜는 중이다. 이유는 우승이다.

케인은 커리어에 우승이 없는데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후 이적을 추진 중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기에 케인의 이적설에 탄력이 붙었다.

케인을 향해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케인 영입 의지는 진심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가정방문이라는 방법까지 꺼냈다.

토트넘은 케인을 붙잡기 위해 엄청난 주급과 함께 코치, 앰버서더 등 은퇴 이후 삶까지 책임지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하지만,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을 거절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케인의 아내가 최근 뮌헨에서 포착됐고 거주할 집과 아이들의 학교를 물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설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토트넘은 케인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공격수 물색에 나설 예정이며 음바페와 연결됐다.

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2021/22시즌 종료 이후 함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러지 못했기에 의지가 더 타오르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과 음바페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망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뿔이 났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내 입장은 분명하다. 음바페가 PSG 잔류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후 훈련장에서 PSG 회장과 음바페가 만났지만, 1:1 면담은 없을 분위기이며 차가운 공기가 감지됐다.

여기에 PSG는 이강인, 네이마르 등 핵심 자원을 합류시켰지만, 계약연장을 거부한 음바페를 일본 투어 명단에서 제외했다.

음바페도 뿔이 났다. PSG와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는데 자유 계약(FA) 신분이 될 때까지 뛰지 않고 벤치에만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음바페에게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이며 이강인이 아닌 손흥민과 파트너십을 형성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onefootball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