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평가 '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상·하수도 및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수수료사용료 인상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상·하수도 및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물가대책위원회를 통해 수수료사용료 인상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해 지원 및 홍보하는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여러 특수 시책을 추진한 점도 인정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점점 더 가중되는 현실"이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물가 관리와 경제 활성화 시책을 통해 고물가 상황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 물가안정을 위한 추진실적,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정책 협업 실적, 취약계층 대상 지원실적, 2022년 요금 동결실적, 착한가격업소 조례 제정 실적 등을 평가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S] 목에 부종이 커진다면… 이름도 낯선 '캐슬만병' 의심 - 머니S
- 정가은의 과감한 비키니 자태… "살빠지니 자랑하고파" - 머니S
- '묻지마 흉기난동' 피의자 "신림역, 사람 많아 범행장소 골랐다" - 머니S
- "미모 무슨 일" (여자)아이들 미연, 아찔한 패션에 '깜짝' - 머니S
- '워터밤 여신' 권은비, 탱크탑 입고 美친 비주얼 - 머니S
- 손호영 누나 손정민, 돌연 잠적 이유? "투자자 협박, 숨어 살았다" - 머니S
- 인도서 여성 2명 집단 성폭행 영상 충격… 성범죄 전세계 공분 - 머니S
- [이주의 연예날씨] '설설설' 해명하기 바빠요… MC몽·추자현·진구 - 머니S
- '신림역 칼부림' 두 달 전 예고글 재조명… "칼 들고 다닌다. 조심해" - 머니S
- '2NE1' 박봄, 얼굴 또 변했네… 개인 채널에 전한 근황 "놀자"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