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헌, 오늘 현역 입대…"제 걱정보다는 웃으며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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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24일 현역 입대한다.
입대에 앞서 주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대로 잠간의 휴식기를 가지게 됐는데, 이 시간이 마냥 슬프고 아쉬운 시간이 아니라 돌아왔을 때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돌아올 주헌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며 "저는 군대에서 지내는 동안 더 단단해지고 건강하게 지낼 테니 몬베베(팬덤명)도 제 걱정보다는 웃으면서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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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24일 현역 입대한다.
24일 주헌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 예정이다.
입대에 앞서 주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대로 잠간의 휴식기를 가지게 됐는데, 이 시간이 마냥 슬프고 아쉬운 시간이 아니라 돌아왔을 때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돌아올 주헌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며 "저는 군대에서 지내는 동안 더 단단해지고 건강하게 지낼 테니 몬베베(팬덤명)도 제 걱정보다는 웃으면서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군대에 있는 동안에도 몬스타엑스 잊지 않고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제 시작하는 셔누·형원의 유닛 활동을 비롯해 멤버들의 활동도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 드린다"며 "멤버들, 그리고 우리 몬베베 너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주헌은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 팀 내 메인 래퍼와 프로듀서, 작사가로 활약하며 팀 음악의 방향키 역할을 했다. 5월에는 데뷔 8년 만에 솔로 앨범 '라이트(LIGHTS)'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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