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8월부터 93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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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고 부모 급여를 받는 영유아가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8월부터 93개로 늘립니다.
보건복지부의 '시간제보육 통합형 어린이집' 시범사업 대상으로 용인, 안산, 김포, 하남 등 4개 시 어린이집 18개가 선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통합형은 만 6개월~5세를 대상으로 하며, 시간제보육 이용 아동을 어린이집 내 정원 미달인 반을 활용해 재원 중인 아동과 함께 보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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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고 부모 급여를 받는 영유아가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8월부터 93개로 늘립니다.
보건복지부의 ‘시간제보육 통합형 어린이집’ 시범사업 대상으로 용인, 안산, 김포, 하남 등 4개 시 어린이집 18개가 선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현재는 만6~36개월 아이를 대상으로 시간제보육을 위해서만 운영되는 독립형 어린이집 75곳이 운영 중입니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통합형은 만 6개월~5세를 대상으로 하며, 시간제보육 이용 아동을 어린이집 내 정원 미달인 반을 활용해 재원 중인 아동과 함께 보육합니다.
시간제보육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예약은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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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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