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 익산·군산에 폭우피해 지원 물품 3만개 전달

김문수 기자 2023. 7.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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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비알코리아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품을 전달한다.

SPC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을 편성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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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리아가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제품 총 3만여개를 전달한다. 배스킨라빈스 로고. /사진=SPC 비알코리아
SPC 비알코리아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품을 전달한다.

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제품 총 3만여개를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홍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위해 제품과 음료를 긴급 지원 물품으로 편성했다. 준비된 구호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시와 제방 등 안전사고가 발생한 군산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SPC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난 17일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개를 피해 지역에 전달하고 21일 추가로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2000개를 폭우가 집중된 전라도 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SPC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을 편성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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