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생산공장 노조와 '2023년 임단협' 조인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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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생산직으로 구성된 코웨이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 상견레를 시작으로 7개월 만에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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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021240)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생산직으로 구성된 코웨이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 상견레를 시작으로 7개월 만에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노사는 입단협을 통해 기본급 인상과 조합 활동 보장 등에 합의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사가 상호 발전하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목표인 소비자 가치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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