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상상마을교실, 초중생 지역 진로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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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 진로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16주간 매주 토요일 관내 초·중학교 희망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서천상상마을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뜰엔향기협동조합, 판교생활공예동아리 '도토리', 서천요리아카데미, 서천군체육회, 유플라워 총 6개의 마을 체험처에서 학생들의 진로 직업체험과 특기, 적성 개발을 위해 퀼트 자수,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기초 요리, 생활 태권도,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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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 진로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16주간 매주 토요일 관내 초·중학교 희망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서천상상마을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천 상상마을교실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마을 기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지역 기반 진로 체험 교육이다..
뜰엔향기협동조합, 판교생활공예동아리 ‘도토리’, 서천요리아카데미, 서천군체육회, 유플라워 총 6개의 마을 체험처에서 학생들의 진로 직업체험과 특기, 적성 개발을 위해 퀼트 자수,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기초 요리, 생활 태권도,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에서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고 전문가로부터 진로와 연계한 기초과정을 배울 수 있다.
김병관 교육장은 “상상마을교실은 학생들에게는 마을을 통한 다양한 체험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좋은 기회”라면서 “마을에서는 마을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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