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1만2788명…일 평균 41.2%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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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대구의 7월 셋째주(7.16.~7.22.)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역감염 1만2761명,해외유입 27명 등 모두 1만2788명으로 총 확진자는 142만9399명이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27명으로 일주일 전 1294명보다 41.2%나 급증했다.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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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대구의 7월 셋째주(7.16.~7.22.)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역감염 1만2761명,해외유입 27명 등 모두 1만2788명으로 총 확진자는 142만9399명이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27명으로 일주일 전 1294명보다 41.2%나 급증했다.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9명이다.
한편,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8.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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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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