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인정' 日 배우 히로스에 료코, 남편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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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관계임을 인정한 일본의 인기 스타 히로스에 료코가 남편과 이혼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소속사를 통해 남편이자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이혼했다고 23일 알렸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슈칸분슌)은 히로스에 료코가 미슐랭 1성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관계라고 지난달 8일 단독 보도했고, 두 사람이 서로에게 쓴 친필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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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관계임을 인정한 일본의 인기 스타 히로스에 료코가 남편과 이혼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소속사를 통해 남편이자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이혼했다고 23일 알렸다. 아이들의 친권은 히로스에 료코가 갖는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슈칸분슌)은 히로스에 료코가 미슐랭 1성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관계라고 지난달 8일 단독 보도했고, 두 사람이 서로에게 쓴 친필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보도 후 히로스에 료코는 자필 편지를 통해 불륜을 인정하며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 남성 가족에게 상처를 준 것, 괴롭게 한 것이 무엇보다 죄송하다. 저희 가족, 세 아이에게는 직접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미숙한 엄마인 저를 이해하고 인정해 주었다"라고 전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이전에도 불륜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2014년에 9살 연하 배우 사토 겐과 불륜설이 제기됐으나 부인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4년 패션모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했다가 이혼했고, 2010년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다.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청순한 이미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톱스타이자 배우다. 드라마 '롱 베케이션' '비치 보이즈' '세기말의 시' '립스틱' '썸머 스노우' '아버지'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모토카레' '슬로우 댄스' '갈릴레오' '리갈 하이 2' '성녀' '영원의 제로' '망향', 영화 '철도원' '비밀' '연애사진' '하나와 앨리스' '선물 열쇠' '플라워즈' '끝난 사람' '스텝' '끝까지 간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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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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