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heK '본인등판' 도경수 "엑소 활동 필참? 그룹에 피해주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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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1theK(원더케이)에 등장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도경수는 오는 8월2일 영화 '더 문'의 개봉을 앞두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의 오리지널 콘텐츠 '본인등판'에 최근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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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1theK(원더케이)에 등장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도경수는 오는 8월2일 영화 '더 문'의 개봉을 앞두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의 오리지널 콘텐츠 '본인등판'에 최근 출연했다.
이날 도경수는 팬들의 반응을 담은 온라인 게시글과 댓글을을 살펴보며 가수이자 배우로서의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팀 활동에 거의 참여한다'는 칭찬에 대해 "배우이기도 하지만 가수가 본업이고 그룹 활동이기 때문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나에 대해 많이 검색하지 않는다"면서도 '본인등판' 촬영 중 직접 팬들에게 댓글까지 남기며 소통에 열의를 보였다.
'본인등판'은 스타들이 자신에 대한 온라인 반응을 직접 검색해 확인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다. 앞서 도경수 외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의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와 산다라박, 태양, 빅나티 등이 출연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theK 측은 "전세계적으로 K콘텐츠 팬덤이 형성되면서 이미 많은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한 K팝 미디어와 채널들,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 간 특별한 소통 기회를 제공해온 '본인등판'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제작진의 재기발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K팝 팬덤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팬들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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