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9월 국내 첫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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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오는 9월 국내 팬들을 만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9월 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를 개최한다.
주최사 지니어스 측은 "이번 팬미팅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행사로,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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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오는 9월 국내 팬들을 만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9월 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를 개최한다.
주최사 지니어스 측은 “이번 팬미팅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행사로,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의 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8시 위메프에서 진행한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한국 드라마 ‘시그널’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제 수사반’, ‘남은 인생 10년’ 등을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시그널 장기 미제 수사반’으로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서 일본 남자 배우 중 처음으로 특별 표창을 수상하는 등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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