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시대’ 통증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현대인의 고질병 ‘목디스크’ 맞춤 솔루션 공개

2023. 7. 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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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순정시대’에서는 ‘통증 없던 30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고민으로 찾아온 의뢰인 권은진 씨(42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7년 차 주부이자 8년 차 바리스타인 그녀는 온종일 고개를 한번 들 새가 없다. 집에선 살림하느라, 직장에선 일하느라 시선은 늘 45도 아래로 고정! 목과 어깨에 뻐근함을 느끼던 은진 씨는 최근 들어 팔과 손 저림까지 느끼고 있다는데… 통증과 팔, 손 저림의 원인은 바로 약 100만 명의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병인 ‘목 디스크’. 팔과 손에 통증이 있는데 목 디스크를 의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인의 고질병 목 디스크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기 위해 순정시대가 두 팔 걷고 나섰다!

쇼핑, 모바일 뱅킹, SNS까지… 대부분의 일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하는 은진 씨.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8시간에 달할 정도인데. 그러나 장시간 고개를 아래로 숙인 자세는 목 디스크를 유발하는 최악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고개를 숙인 각도가 30도이면 목에 가해지는 압박이 18kg, 60도로 증가한다면 무려 27kg의 하중이 목에 가해진다. 현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스마트폰, 목 디스크 손상을 줄이면서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잘못된 자세는 뼈의 형태까지 바꿀 수 있다? 정상적인 C자 형태의 목이 변형되어 "일자목", "거북목“이 되고, 심지어 어깨가 둥글게 말리는 "라운드 숄더"로 이어진다는데… 목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일자목’, ‘거북목’, ‘라운드 숄더’를 3초 만에 진단하는 초간단 방법을 공개한다!

2년째 목 통증 때문에 밤잠을 못 이루는 은진 씨. 진통제와 수면제는 늘 짝꿍처럼 그녀와 함께한다. 그러나 참기만 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목 디스크의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보행장애, 사지마비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 통증이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그녀를 위한 고도일 마스터의 맞춤 솔루션은 과연 무엇일까?

통증 없던 30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그녀의 꿈이 이루어질수 있을지 오늘(24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순정시대’ 3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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