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르' 도로 가로막고 쏟아진 60톤 낙석…"추가 낙석 우려, 통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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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6시 30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의 한 2차선 도로에서 60t 규모의 낙석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일대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전 중으로 낙석은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추가 낙석이 우려돼 당분간 차량 통행은 제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에서는 전날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0mm 가량의 비가 내렸으며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362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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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6시 30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의 한 2차선 도로에서 60t 규모의 낙석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일대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옥천군은 중장비를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전 중으로 낙석은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추가 낙석이 우려돼 당분간 차량 통행은 제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에서는 전날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0mm 가량의 비가 내렸으며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362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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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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