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시간제 보험료 999원으로 인하

신선미 2023. 7.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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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KB손해보험과 제공하는 '이륜차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시간제보험)의 시간당 보험료를 배달업계 최저 수준인 999원으로 인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시간제보험 최초 도입 시기 보험료와 비교하면 43.6% 낮은 수준이다.

시간제보험은 배달의민족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이 운행한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보험으로, 지난 2019년 우아한청년들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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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보험료 인하 [우아한청년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KB손해보험과 제공하는 '이륜차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시간제보험)의 시간당 보험료를 배달업계 최저 수준인 999원으로 인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시간제보험 최초 도입 시기 보험료와 비교하면 43.6% 낮은 수준이다.

우아한청년들은 보험사와 협의해 라이더의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시간제보험은 배달의민족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이 운행한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보험으로, 지난 2019년 우아한청년들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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